[굿모닝월드] 마라도나 유니폼 경매 신기록

2022-05-05 217



아르헨티나의 축구 전설 마라도나의 유니폼이 714만 파운드, 우리 돈 약 113억 원에 팔렸습니다.

1986년 멕시코 월드컵,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'신의 손'골을 넣었을 때 입은 유니폼인데요.

마라도나는 머리로 골을 넣는 것처럼 하면서 몰래 손을 써, '신의 손'이란 표현이 나왔습니다.

마라도나의 두 번째 골은 60m를 달리며 수비수 5명을 제치고 넣은 슛으로 2002년 '20세기의 골'로 선정됐는데요.

당시 경기 후 상대팀 미드필더 호지와 교환했던 유니폼이 이제 어마어마한 가격이 됐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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